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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번호부를 정리하다. 생활

휴대폰을 지르고서 전화부를 옮기는 작업을 했다.
같은 회사의 휴대폰이라면 별 문제 없겠지만, 다른 회사의 휴대폰이라면 세세한 부분은 손을 대줘야 한다.

이리저리 전화번호부를 살펴보다가,
과감하게 필요없는 전화번호를 정리하기 시작했다.

거의 절반이 없어졌다.



나의 인간 관계는 이토록 얄팍한 것이었구나.



- 한줄 요약 : 아이폰 질렀다.

빙판과 서울시의 감성 마케팅 생활

눈 2.6cm에 마비…서울시는 아직 멀었다 - CBS 노컷뉴스 (Yahoo 링크)
남산 1호터널 ‘악몽의 4시간’… 승객 걸어서 빙판길 탈출중앙일보 (Yahoo 링크)




지난주부터 화이트 크리스마스니 뭐니 해서 계속 떠들면서 눈이 올 것을 꽤나 정확하게 예보했다.

이런 날의 정상적인 풍경은 운동장, 잔디밭, 인도 쪽은 눈이 쌓여있고, 도로는 질척한 슬러시가 되어 짜증을 유발시키는 것이 정상이다. 근데 어찌된게 인도와 도로의 경계선이 불분명하다. 이곳은 눈이 잘 안녹는다는 고가도로도 아니고, 한강 다리도 아니었다.

물론 추운 날씨가 겹치면서 생각보다 눈이 많이 쌓였다는 것은 인정한다.
하지만 10~20cm로 대책없이 내리는 눈도 아니고 2.6cm가 내렸다.
왜? 왜?! 이렇게 된 것일까?



허허허.설마....
질척한 슬러시 눈이 보기 안좋아서 일부러 녹이지 않은 서울시의 감성 마케팅인건가!?
그 큰 광화문쪽 길도 하나도 안녹고 새하얗게 얼어있더만....
특별히 돈들이지 않아도 광화문에서 스노보드를 탈 수 있어요.

네.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에도 불구하고, 꽁꽁 잘 얼어붙는 친환경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도시 서울입니다.
염화칼슘 많이 뿌리면 생태계에 안좋대서 안뿌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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